적금은 재미없고
주식은 하고있고
코인은 망했다
남은건 부동산뿐
초기자본이 부족하지만 (코인만 아니었어도..)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정작 해야할때 준비가 안되어있을 것 같다.
이번 정부들어서 가파른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일반 서민들이 더 발을 들여놓기 어렵게 됐지만
그로인해 정권교체 및 공급의 증가의 모습을 보이고있다.
與, 누구나집 1만호·유보용지 5800호 공급…“그린벨트 해제, 대선공약 검토”
누구나집, 인천 검단ㆍ안산 반월 시화ㆍ화성 능동ㆍ의왕 초평ㆍ파주 운정ㆍ시흥 시화MTV"집값의 6% 내면 거주권, 10%는 분양권, 16%는 모두"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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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공급을 늘리고 그린벨트 해제까지 거론되면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규제 대신 공급을 늘리는 방향으로 선회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애초에 시장을 규제로 제어한다는 생각이 잘못됐던거 같다.
투자목적이든 주거목적이든간에 내 집한채정돈 있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도 기회가 없던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미 늦을대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준비하면서 공부한다면
지푸라기라도 잡지않을까?
당장 부동산 매매를 하기엔 시기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공급을 늘리려는 모습은 곧 부동산가격의 하락or안정(지금까지 부동산가격이 하락한적이 있었나..?)을 불러올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1. 청약을 대비한 조건 확인 및 준비
2.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통로 확보
3. 기타 부동산관련 공부
4. 아무것도 모르기에 일단 시작해보고 더 필요한게 있으면 그때그때 확인해보는 식
위 4가지로 공부해보려 한다.
제작년에 미리 집을 사놓은 친구들은 몇억씩 시세가 뛰었다고 하는데 정말 상대적 빈곤이 심한 시대다.
정보의 차이가 부의 차이고 부의 차이는 곧 삶의 질에 직결되니
끊없는 공부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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