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수제버거 맛집] 수제버거의 정석 '패티앤베지스'

수제버거의 정석 "패티앤베지스"

 

수제버거를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먹어본 사람으로서

1등 수제버거입니다.

기본이 충실하달까? 패티에서 소고기 맛이 굉장히 많이 나고

일반 햄버거 패티라기보단 육즙가득한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입니다.

 

패티앤베지스

 

내부가 넓진 않고 좌석도 넓직해서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2인좌석이 많아 커플끼리 가서 먹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평일 오전 오픈 11시30분에 맞춰서 갔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저희 앞에 포장하시는 1분 계셨습니다.

주말에도 오픈런하면 기다리지 않는다네요 ㅎㅎ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힙함

 

매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리에가서 기다리면 됩니당

메뉴판이 따로 없고 키오스크 화면으로 확인해야해서 한눈에 안들어옵니다 네이버에서 미리 메뉴검색해보고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대략 버거는 8~10천원 정도에 감튀 6천원 정도입니다

입구에 바로 키오스크

저희는 하와이안 버거와 머쉬룸 치즈 버거를 시켰습니다.

사진부터 보시죵 ㅎㅎ

육즙가득한 하와이안 버거&머쉬룸 치즈 버거

단 한입으로 이게 수제버거구나 알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으로는 그냥 수제버거인데 먹어봐야압니다 진짜

패티가 정말 대박입니다. 육즙이 가득해서 세팅된 버거를 그냥 들었을뿐인데 사진처럼 쟁반에 육즙이 흘러있더라고요

 

정말정말 만족했습니다. 

제가 먹은 수제버거중 1등 패티앤베지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