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2 Chome-11-36 Miyanosawa 2 Jo, Nishi Ward, Sapporo, Hokkaido 063-0052 일본
전호번호 : +81116661481
영업시간 : 매일 10:00~18:00
홈페이지 : https://www.shiroikoibitopark.jp
주차 : 주차공간 있음(유료 60분 300엔), 대중교통 추천
요악 : 입장료 성인 800엔 소인 400엔,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코이비토의 놀이공원, 놀이기구가 있거나 한건 아니고 잘 꾸며놓은 공원 느낌, 오 삿포로 오면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생각될 정도 퀄리티, 애기들은 좋아할거 같으나 오랬동안 구경할만한건 없는듯.
1. 위치
홋카이도 여름여행 5일차
첫번째 방문지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白い恋人パーク
입니다
오도리 역에서
도자이선을 타고 미야노사와 역까지 지하철로
미야노 사와역에서 도보로 7분정도 가면 나와요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불편하지 않은 느낌
오도리역은 무슨 빌딩에 입구가 나있어서 일반 지하철 출입구라고 안보이더라고요 ㅋㅋㅋ
안내판 잘 찾아서 가셔야해요
미야노사와역에서 나와서
구글맵찍고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주택가를 통해서 가는데
읭? 여기가 맞나 싶을때쯤
저 멀리 초콜릿 공장이 보여요
관광지같지 않더라고요
2. 공원내부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오픈전이어서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있었고
저희도 공원 바깥쪽 먼저 구경했어요
그런데
와 돈 안내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인데도 엄청 잘 꾸며놨어요
시계탑도 멋있고 건물도 이쁘더라고요
사진찍느라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요롷게 귀여운 하마들도 있고
좀 뒤쪽으로 돌아가면 과자집도 있고
탈수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기차도있어요
아무튼 애기들도 좋아할거같고
어른들한테도 향수를 불러일으킬거같아요
저희도 그런데 이쪽사시는 분들이나 일본 사람들한테는 더 하겠죠?
오픈시간전이라 열지 않은 가게들
카페같이 음료 팔고있었어요
시로이코이비토 아이스크림도 팔았고요
대충 안내판 보니 주차비는 60분에 300엔이에요 일본에서 이정도면 싼편인듯..?
적당히 보고 안으로 들어왔어요
1층에 빵집이있었는데
여기 슈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안땡겨서 먹어보진 않았는데
오픈전인데도 사람들은 꽤 많았어요
슈 말고도 푸딩같은것도 팔고
이렇게 오픈주방(?)형식이라 되게 깔끔하고 좋았어요
2층에는 카페가 있어요
아이스크림도 팔고 식사도 팔아요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나오는 주문서를 카운터에 갔다주면 준비해주는식이에요
여긴 키오스크도 현금으로 ㅋㅋㅋㅋㅋ
참 신기한 나라에요
은근히 내부는 넓어서 앉을 자리는 많아요
저희는 아이스크림 반반 400엔
오므라이스 990엔
소세지 600엔
이렇게 시켜먹었어요
아이스크림은
역시나 시로이코이비토 초콜릿 답게 진한 맛이었어요
드시면 후회는 안할 맛
식사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여기에서 먹기로 하고
오므라이스를 시켰는데
양이 좀 작긴했지만 은근 맛있게 잘먹었네요
소세지는 메뉴판엔 여러개 있길래 그리고 600엔이길래 많이 나올줄알았더니
달랑한개ㅠ
베이컨말이 소세지여서그런가
머 맛은 맛있었어요
소세지니까요ㅋㅋㅋ
가성비가 안좋아서 글치ㅠ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입장료▼
저희는 결국 입장료 내고 들어가진 않고 밖에서 좀 돌아다니고
카페갔다가 오므라이스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
왠지 들어갔어도 밖에서 본거랑 크게 차이 없을거같기도하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나왔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이상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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