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제주도 여행 3일차! 가파도에서 자전거, 또 경마장, 갈치조림까지~

 

제주도 3박4일 여행기

 

 

 

Day2

[Day2] 제주도 여행 2일차! 9.81파크, 스타벅스, 경마장까지~

 

Day3
- 명도암 생이소리
- 카페봉개
- 가파도
- 블랑로쉐 카페
- 렛츠런 파크 제주
- 식당교래

 

 

명도암 생이소리

가파도 배 시간이

12시에 운진항 출발

2시에 가파도에서 돌아오는 배 출발

로 되어있어서

점심시간이 애매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와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한화 리조트여서 근처 아침식사 되는 곳으로 찾았는데

 

마침 먹어보고 싶었던 성게미역국도 파는 곳을 찾아냈습니다

명도암 생이소리

 

제주도 전통음식 전문점으로 소개되어있어서

고등어·옥돔구이, 성게미역국, 갈치조림까지 다양한 메뉴를 팔았어요

 

아침식사였기에

갈치조림은 좀.. 비싸기도해서

저녁이나 다음에 먹기로하고

 

우거지해장국과 성게미역국을 먹었어요

가게 깔끔하고

반찬 정갈하고 퀄리티 좋고 잡채에 게장까지

해장국이랑 미역국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여기서 갈치조림먹어도 맛있었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당 ㅎㅎ

 

명도암 생이소리관련 자세한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쎼용▼

[명도암 생이소리] 제주한화리조트 근처 맛집, 아침식사도 OK

 

 

카페봉개

 

아침 든든히 먹고

카페를 갈 시간은 없어서

 

항구까지 가는 도중에 

적당한 카페에서

아아 테이크아웃 하쟈 하고

들린곳이

카페봉개

카페봉개입니다 ㅎㅎ

 

작고 아담한 카페인줄 알았는데

길건너 정원까지 있던 카페였어요

 

아아2잔 사니까 쿠키까지 챙겨주시던 사장님

친절하고 좋았어요

 

카페봉개 관련 자세한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카페봉개] 친절하신 사장님, 아담한 건물, 정원있는 카페

 

가파도

운진항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둔 표를 받고

 

가파도를 다녀왔습니다.

가파도 여객선

가파도 승선권 예매 관련 자세한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 예매] 미리미리 예약하고 편하게 가파도 여행다녀오세요~

 

날씨가 엄청 덥긴했는데

그래도 화창한 날이라

하늘이 너무 맑았어요

가파도 경치

그냥 대충 사진찍어도

인생샷

 

가파도에서는 자전거타고 섬 한바퀴를 삥 돌았는데

사실 그거 말고는

가파도에서 할거는 많이 없어보였어요

 

자전거로 한 20~30분이면 충분히 돌거에요

 

 

가파도에서 

카페들렸다가 시간맞춰서 다시 제주도로 돌아갔어요

 

너무 더워서 고생했지만

이쁜사진은 엄청 건졌던

가파도에요

 

제주도 가시면 가파도가 아니더라고 섬 한군데는 

배타고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가파도관련 자세한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 가파도 방문! 배표 예약부터 자전거 대여까지~

 

 

 

블랑로쉐 카페

 

가파도에서 자전거로 한바퀴돌고

선착장있는곳들어 돌아왔어요

 

정말 더위에 죽을거 같을때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가파도 블랑로쉐

 

오 가파도에 이런데가 있네?

라는 생각이 들만한 

이쁜 갬성갬성한 카페

 

청보리 아이스크림이랑 보리음료가 시그니쳐였는데

맛있었어요

 

가파도가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가파도관련 자세한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가파도 블랑로쉐] 가파도 갬성카페, 청보리 아이스크림/음료 카페

 

 

렛츠런 파크 제주

 

 

네 또왔습니다

ㅋㅋㅋㅋ

경마하러

레츠런 파크 제주

 

경마하느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네요ㅠ

 

이날은 시간이 많아서

2게임 봤습니다

 

배팅해서 돈도 따긴했는데

두번째 가니까

애초에 내가 맞출수 없겠다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ㅎㅎ

결국 이날은 

5만원 정도해서 

절반만 가져갔네요

 

경마는 딱 즐길때까지가 좋습니다~

 

식당교래

 

아침먹고 저녁까지 음료랑 아이스크림밖에 안먹었네요

 

오늘 저녁은 

갈치조림입니다.

 

한화리조트 근처로 괜찮은 곳 찾아서 갔습니다!

인터넷에는 영업시간이 18:30으로 나와있는데

전화해보니 18:00에 마감이라고 해서

늦을 거같아서 혹시 방문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아주 흔쾌히 괜찮다고해주셨어요

 

도로상황이 안좋아서 몇분 늦을거 같아

다시 전화드렸는데도

본인이 약속한거기때문에

걱정말고 오시라고

너무 감동ㅠ 제주도사람들 다 친절해

 

식당교래

 

역시 친절하신만큼 맛도 좋았어요

반찬도 맛있었고

갈치조림은 뭐 말할것도 없네요 ㅎㅎ

 

3일차는 이정도로 끝내고 숙소들어가서 쉬었습니다

 

내일이 벌써 마지막날이네요

 

김포 돌아가는 비행기가 7시여서

그전까지 빡세게 다니다가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렌트카를 2시 반납으로 했더라고요ㅠㅠ

다행히 연장을 됐지만 

자세한건 Day4에서 올리겠습니다~

 

Day4
- 고흐의 정원

- 신왕

- 섭지코지

-치딩 카페

-렌트카 반납

-제주도 -> 김포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