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608
전호번호 : 02-511-6247
영업시간 : 일요일 정기휴무, 월~토 10:00~20:30, 라스트오더 20:25
주차 : 주차공간 있는데 식사시간엔 택시기사님 우선인듯 합니다
요악 : 평일점심 11시반쯤 위에팅 없이 입장, 이후는 사람 많아서 웨이팅 생김, 돈까스 양은 정말 많음, 맛은 일반적인 돈까스 맛은 아니여서 호불호 있음, 살짝 콤콤한 냄새나기도 했음, 식탁에 쌓여있는 고추랑 같이 먹는건 좋았음
재방문의사 : ×, 돈까스 먹으러 가진 않을거 같아요 다른 식사메뉴들이 있는데 회사 근처였다면 가끔갈거같네요
1. 식당위치
나혼산에 이창섭이 먹었던 그 돈까스집
가나돈까스의집
입니당
선정릉~언주역 사이에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좀 걸어야해요
2. 식당 내부
11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1층은 기사님들 전용인듯 해서
앞에서 안내하시는 분이 지하로 내려가라고 안내해주셨어요
지하 넓은데 12시 좀 넘어가니까 사람 꽉차고
다먹고 나갈때 보니까 웨이팅도 꽤 있었어요
3. 메뉴판
돈까스 말고도 은근히 다양한 메뉴 보유중
4. 내가 먹은 음식
돈까스 11,000원
함박까스 14,000원
수북히 쌓인 고추가 이 집 특징이더라고요
식당 딱 들어가면 테이블마다 쌓여있는 고추때문에 굉장히 신기했어요
아슬아슬 쓰러지기 전까지 쌓아놓은 것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와 함박까스가 나왔습니다
돈까스 양이 정말 ㅋㅋㅋ 인터넷 찾아봤을때 세덩이가 특대까스인줄알았는데
기본 돈까스양이 저정도에요
반면 함박까스는 소고기 들어가서 그런가 저희가 먹기엔 충분했지만 양이 상대적으로 작았어요
그리고 함박스테이크만 봤었는데 함박까스는 뭘까 싶더니
함박스테이크를 튀김옷 입혀놓은 거였어요
함박까스는 한덩이밖에 없긴한데 두툼하게 먹음직스러워요 ㅎㅎ
맛은
음..
일단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돈까스 엄청 좋아하는데
자체적으로 만든 소스가 잘 안맞았던거같네요
그리고 살짝 콤콤한 맛이 있어서 거기서 부터 별로였어요
다만 같이 간 사람은 맛있다고 재방문 의사까지 있다고 하는거보면
제 입맛과 안맞았던거일수도 있음다
함박까스보단 돈까스다 더 나았다는건 공통의견이었어요
다른분들 식사하는거 보니까
돈까스말고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또 가게된다면 돈까스류 말고 식사를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이상
나혼자산다 돈까스집
가나돈까스의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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