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Toyakoonsen, Toyako, Abuta District, Hokkaido 049-5721 일본
전호번호 : +81142752137
영업시간
- 하계[4월 하순~10월말일] 08:30~16:30 (30분마다)
- 동계[11월~4월초순] 09:00~16:00(1시간마다)
- 불꽃놀이 감상선[4월 하순~10월말일] 20:35~21:20
주차 : 근처 무료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요악 : 도야호 안 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람선, 유람선이 2대인데 달라서 좋은 유람선을 골라서 타는게 좋을수도(딱봐도 좋아보이는게 있음), 안쪽에 있는 섬에는 자연사박물관이랑 카페있음, 산책하기 좋고 카페에서 쉴때 넘나 좋았음
재방문의사 : ○, 배타고 섬에 들어가는 느낌이랑 숲이 우거진 섬에서 쉬는게 너무 좋았음. 카페에서 쉬는것도
1. 유람선 탑승 위치
레이크 힐 팜에서
젤라도 흡입하고
다음으로
도야호 유람선
을 탔어요
유람선 탑승장소가 지도에 자세히 안나오는데
42.56623095550324, 140.81773715099837
요 위도/경도 위치로 내비찍고 가시면되요
그럼 요롷게 탑승장이 보입니다
표 구매도 여기서 해요
유람선은 2대가 운영하는데
같은 유람선이 아니었어요
딱봐도 왼쪽에 있는 에스포아루 유람선이 좋아보이죠
번갈아서 운영하는 형식이라
(한대가 섬으로 출발하면 다른한대가 섬에서 돌아오는 식)
시간 맞춰서 가야 좋은 유람선을 탈 수 있어요
배타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굳이굳이 좋은 유람선을 탈 필욘 없겠더라고요
배타는 시간은 길어봐야 15~20분정도였어요
저는 꼬진 유람선 양발타고 갔어요 ㅋㅋㅋ
일정이 더 중요하죠
300명이상 수용가능한 유람선이여서그런지
좌석은 엄청 많아요
이땐 사람이 없어서
텅텅인채로 갔어
2. 유람선 가격
도야호 유람선 배표 가격입니다
아동을 난쟁이로 번역을...
성인 1인당 1500엔
배 한번 왕복하는데 비싼감이 있긴하지만..
전 좋았어요 ㅎㅎ
섬에서 할거라곤 산책이나 박물관 감상, 카페 정도 밖에 없어서
굳이 땡기지 않는다면 가실 필욘 없을거 같아요
3. 나카지마 섬, 자연사박물관, 카페
도야호 안에 있는 섬이 나카지마 섬이래요
꽤나 커보이는데
사람사는 곳도 아니고 안에 있는게 별거 없어요
내려서 보이는 섬은 정말 이쁘더라고요
울창한 숲속에 건물한개가 묻혀있었어요
건물에 들어가면
쭉 직진하면 산책로 왼쪽엔 자연사박물관 오늘쪽엔 카페였어요
이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자연사박물관은 닫았고
산책로는 날씨관계로 운영을 안하더라고요ㅠ
그래서 바로 카페로 ㄱㄱ
느낌이 우리나라 카페랑 별반 다를게 없었어요 ㅎㅎ
친숙친숙
아이스커피도 팔아서 좋았어요
맛은 음.. 그냥 있다는거에 만족했어요 ㅎㅎ
카페랑 식사를 같이 하고있어요
메뉴판은 아래에 있어요
카페에서 쉬는중에
우리 다음 타임으로 좋은 유람선이 들어왔어요
이쁘네요 ㅋㅋㅋ 애들이 좋아할만한 유람선
카페에서 나와서 산책로는 못갔지만
밖에 정원에서 좀 걸었어요
나무들이 엄청 크고 쭉쭉 뻗어있어요
멋있더라고요
산책로 못간게 아쉽네요ㅠ
요롷게 운세(?) 뽑기도 있어요
뽑았는데
해석해도 잘 모르는 말만나와서
효과가 없었어요ㅠ
호수가 엄청 커서 그런지 갈매기가 많았어요
섬에도 꽤 있더라고
갈매기랑 아이컨택도하고
백조도 있고
유람선타면 밥주는거 알고 갈매기가 엄청 꼬여요
날아가는 갈매기도 한컷
한시간정도 섬에 있었는데
정말 잘 쉬고 가는 느낌이었어요
이런게 힐링이구나
도야호방문해도 유람선 안타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추천합니다 ㅎㅎ 정말 좋았어요
돌아와서 이제 료칸으로 출발하기전에
마지막 도야호를 사진에 담았어요
도야호에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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